30년동안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체계 구축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김영석 복지기획팀장이 경기공직대상(京畿公職大賞) 주민복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공직대상은 경기일보사가 경기도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지난달 29일 수상한 김영석팀장은 1986년 제1회 지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올바른 공직정신으로 평소에 맡은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면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연천사랑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수년간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천사운동본부 등 7개 단체에 정기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공직사회에 모범을, 지역주민들로 부터는 ‘참 공복’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영석 팀장은 “그 동안 같이 고생한 연천군 공직자 선배는 물론 동료, 후배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같이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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