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황창선 서장)은,2015. 8. 10(월) 14:00부터 2시간동안 관내 5일장이 열리는 초지 시민시장에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여청과 전직원이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상대로 열린 목소리를 청취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홍보활동에서 경찰은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배부하고, 특히 상인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의 위험성을 공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영필 여성청소년 과장은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하게경찰 활동사항 홍보를 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체감안전도를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염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