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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민선6기 1주년 기념 ‘소통과 경청의 민생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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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민선6기 1주년 기념 ‘소통과 경청의 민생탐방’ 실시
  • 이규환 기자
  • 승인 2015.08.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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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민선6기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소통과 경청의 2차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탐방에서는 정발산동과 풍산동 주민 및 안전건설과 등 관련 부서 직원이 주요 건의사항 현장인 정발산동 밤가시 어린이공원 이면도로와 풍동 417-2번지 일원을 방문했다.

밤가시 1, 2호 어린이공원 사이 이면도로에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한 주민은 이날 현장에 참석해 3개 공원과 정발산을 연결하는 주요 길목 이면도로에 주민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이경재 일산동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공원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설치할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구는 이어 방문한 풍동 417-2번지 일원에서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전면적인 도로 재포장은 어렵지만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소통과 경청의 민생탐방’은 8월 말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불편 및 건의 사항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식사동·중산동을 시작으로 5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일정으로 오는 19일 백석1동과 백석2동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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