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0 17:00 (목)
예일대생, 동료 학생 찌르고 투신 자살
상태바
예일대생, 동료 학생 찌르고 투신 자살
  • 정진탄 기자
  • 승인 2015.05.27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일대 학생이 동료 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캠퍼스 밖 건물 9층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경찰이 26일 밝혔다.

뉴헤이븐 경찰은 이번 사건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발생했다며 투신한 예일대생은 3층 테라스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흉기에 찔린 알렉산더 미차우드(21)는 예일-뉴헤이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동료 학생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일대는 즉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