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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선택, ‘코베 베이비 페어’에서 완벽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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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선택, ‘코베 베이비 페어’에서 완벽 해결
  • 유희연 기자
  • 승인 2015.04.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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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코베 베이비 페어)’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베이비 페어의 장점은 한 곳에서 다양한 육아관련 용품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엄마, 아빠, 아이에게 적합한 제품이 무엇인지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코베 베이비 페어에서 꼼꼼히 살펴봐야 할 브랜드를 소개한다.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유모차 ‘엘레니어’

소비자가 뽑은 2015년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당당하게 선정된 브랜드다.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브랜드인 만큼 실용도가 높다. 다양한 기능은 물론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디럭스 유모차 ‘크라운 플러스’와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세스토 플러스’는 넓은 캐노피와 원터치 폴딩, 양대면 기능은 물론 맥시코시 카시트와 호환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까지 놓치지 않았다. 보조유모차의 한 종류인 유모차 라이더 ‘키즈슬레드’도 눈길을 끈다.

◇아기들을 위한 아기띠 ‘에르고 베이비’

‘국민 아기띠’라고 불리는 에르고 베이비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와 엄마가 모두 편안한 아기띠로 소개된다. 아이의 무게를 엄마의 어깨와 허리로 고루 분산하고, 아이의 다리를 안전한 M자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스와들 블랭킷도 놓치지 말자.

◇층간소음 걱정 없는 ‘알집매트’

아이들은 주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다. 움직임이 많으면 소음이 발생하는데, 특히 아파트의 경우 더욱 신경이 쓰인다. 층간 소음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선택하는 것은 유아매트다.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알집매트 ‘하우스 가드’는 매트의 끝부분을 부드럽게 곡선 처리하고, 가드 높이는 최대 70㎝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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