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2시18분께 전북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 유모(53)씨의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14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불로 축사 2동 2343㎡가 부분 소실돼 2억26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 유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2시18분께 전북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 유모(53)씨의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14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불로 축사 2동 2343㎡가 부분 소실돼 2억26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 유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