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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알뜰폰 업계 최초 아이폰5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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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알뜰폰 업계 최초 아이폰5s 출시
  • 박영주 기자
  • 승인 2015.04.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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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의 알뜰폰(MVNO)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애플의 보상판매 협력사인 브라이트스타코리아와 제휴해 '아이폰5s 리퍼비쉬(16GB)'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는 64만9000원(VAT 포함)이다. 1일부터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온·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2013년 출시된 아이폰5s는 지문인식 기능을 처음 탑재한 모델이다. 국내에선 새 제품으로 구입하기 어려워 언락폰(공기계) 또는 중고폰으로만 거래되는 실정이다.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5s는 애플 정품 인증을 받은 정식 리퍼비쉬 완료된 폰이다. 샴페인 골드 색상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이달 중순 실버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유심 이젝터, 이어폰, USB케이블, 전원 어댑터 등 공식 인증된 정품 액세서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전국 14개 KT M&S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유무상 보증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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