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4월 29일(한국기준) 전략 스마트폰 'G4'의 글로벌 6개국 공개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31일 LG전자는 가죽 다이어리를 연상시키는 배경에 '위대한 것을 보라(SEE THE GREAT), 위대한 것을 느껴라(FEEL THE GREAT)'라고 적힌 초대장을 배포했다.
'G시리즈'의 'G'에 GREAT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
LG전자는 공개행사를 6개 국가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해 24시간 내 모두 끝낼 예정이다. 공개행사를 진행하는 6개 국가는 미국(뉴욕), 한국(서울),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싱가포르(싱가포르), 터키(이스탄불) 등이다.
LG전자는 지난해 'G3'를 출시할 당시에 같은 방식으로, 6개도시(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 런던, 싱가포르, 이스탄불)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빠지고 프랑스 파리가 새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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