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다음달 초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57개 점포를 분양한다.
23일 GS건설에 따르면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모두 1층에 위치하며 50~128㎡ 규모다. 총 73개 점포로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57개 점포가 일반 공개청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세는 3.3㎡당 4000만~6000만원이며 안쪽 상가는 2000만~3000만원이다.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인근에 대형 오피스타운과 재개발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조성중인 6.3㎞ 구간의 경의선숲길공원과 맞닿아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의 카페거리와 같이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권으로 조성된다.
현장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34에 마련돼 있다. 다음달 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분양상담을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2-715-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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