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오산 부산동 495번지 일원에 총 323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타운 '오산시티자이'를 조성한다.
GS건설은 이달 말 1단계로 지하 2층, 지상 25층짜리 19개 동 총 2040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산시티자이 1차는 전용면적 59~101㎡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5%를 차지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는 물론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도 건립될 예정이다. 또 마등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오산시티자이는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이 장점이다.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도 가깝다.
또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 연장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입주 시점인 2017년 말 완공되면 도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S건설은 이달 말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오산시티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는 031-37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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