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9~25일 마장휴게소점과 롯데 빅마켓 5개 점을 제외한 전국 108개 점포에서 호주산 소고기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 호주산 구이용 소고기인 척아이롤·안창살·토시살을 국내산 삼겹살보다 저렴한 100g당 1680원에 판다.
이는 롯데마트의 현재 국내산 냉장 삼겹살 판매가격(100g 당 1950원)과 비교했을 때 13.8%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준비 물량은 약 100여 톤이다. 점포당 하루 평균 130㎏ 이상의 소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는 '웰팜 진심한돈' '벌침 맞은 우리돼지' 등과 녹차·매실 같은 유기농 사료를 먹여 키운 '브랜드 돼지고기'의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680원에 선보인다. 준비 물량은 총 80톤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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