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도겸)는 지난 25일 가산초등학교에서 3개 단체 연합으로 ‘가산면 청소년을 위한 주먹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및 한국전쟁 64주년을 맞이해 점차 우리의 뇌리 속에서 사라져 가는 한국전쟁을 상기시키며 청소년들에게 그 당시의 어려웠던 시절을 체험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주먹밥 체험 행사를 가졌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신 위원 및 회원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가산면 청소년들이 호국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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