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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골도서관,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희망충전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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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골도서관,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희망충전소」운영
  • 박기표 기자
  • 승인 2014.06.20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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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세계 여행전문가 노미경의 인문학 강좌

감골도서관(관장 안동준) 성포분관은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세계여행전문가이자 성교육 전문 강사인 노미경 강사를 초청해‘인문학 강좌, 시민이 행복한 희망충전소’를 진행한다.

2012년 1월부터 매월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희망충전소는 2014년부터는 웃음, 건강뿐만 아니라 인문학, 여행, 여가, 취미, 자기계발 등 시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해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6월 강좌는 세계여행전문가 노미경 강사가‘세계 성문화와 세계 여행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사람이야기로 운영된다.

노미경 강사는 KBS 아침마당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리더쉽 교육, 포럼동서남북, 글로벌리더쉽 강의연사로 활약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척박한 도심과 일상을 벗어나 크로아티아 드부로부닠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에서 낭만적인 삶과 세상 밖 다양한 성문화 이야기를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6월 18일부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또는 자료실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인문학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 성포분관(☎481-3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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