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7월3일 청소년특강 ‘최열아저씨가 들려주는 환경이야기’ 마련

관산도서관(관장 정규상)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위한 환경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24일 화요일과 7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총 2회에 걸쳐 청소년과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특강 ‘최열아저씨가 들려주는 환경이야기’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대표 환경운동가이며 어린이책 ‘최열아저씨’로 많이 알려진 최열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지구촌 환경문제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과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또한, 청소년들이 ‘환경운동가‘에 대한 이해와 직업을 탐구하고, 환경과 지구촌문제에 관심을 갖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 접수는 관산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산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또는 전화(☎481-2754)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최열 강사는 현재 환경재단의 대표이자 기후변화센터의 공동대표로 「최열아저씨의 지구온난화 이야기」,「봄아, 우리가 희망을 만들자」 등 다수의 도서를 통해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치코맨데스상을 수상한 저명한 환경운동가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