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전만기)은 평촌공업고등학교와 상호 교류 및 공동 사업 발전,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하여 22일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고급 기능 인력 육성, 취업과 현장실습 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산업체 현장연수 및 기술지도등의 협력내용을 토대로 협정은 체결 되었다.
평촌공업고등학교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과 특성화고가 취업 확정을 맺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을 연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 맞춤반 협약식』이 진행 되었다.
㈜유테크 등 19개 안양기업 및 서울을 포함한 안양 주변 도시의 중소기업 31개, 총50개 중소기업과 취업 맞춤반 협약을 체결하여 평촌공고 109명 학생의 취업을 확정하였다.
평촌공업고등학교 여승기 교장은 “기업에게 꼭 필요한 인재를 만들어 기업에게 보내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전만기 원장은 “기존의 단순한 취업연계가 아닌 기업의 요구에 따른 취업맞춤형 취업연계야 말로 구직생과 기업이 서로 Win Win 할수 있는 좋은 사업이며, 진흥원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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