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현장소통을 통한 고객중심 경영 추진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4일까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찾아가는 CEO 현장소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EO 현장소통’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CEO가 직접 방문해 이용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고객중심 경영 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아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소통은 지난 2일 목동문화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신월문화체육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직원과 주민들로부터 ▲시설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 ▲노후 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 ▲직원 응대 만족도 ▲신규 프로그램 개설 및 증설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현장소통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달해 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펴 적극적으로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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