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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율 64.2%…온국민소통 등 455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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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율 64.2%…온국민소통 등 455개 정상화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10.23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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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709개 중 2개 추가 복구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0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0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455개가 복구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2개 추가된 455개다. 복구율은 64.2%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질병관리청 전자연구노트시스템, 행안부 온국민소통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2개(80.0%) ▲2등급 68개 중 49개(72.1%) ▲3등급 261개 중 178개(68.2%) ▲4등급 340개 중 196개(5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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