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0 17:00 (목)
애향동지회, 다솜봉사회 풍수해보험 후원
상태바
애향동지회, 다솜봉사회 풍수해보험 후원
  • 최봉준 기자
  • 승인 2014.04.1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에 보험료 2백만원 지원

동두천시는 애향동지회와 다솜봉사회가 4월 15일(화) 오전 10시에 동두천시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72세대가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주민부담금 2백만원 지원 전달식을 시장실에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단체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보험가입을 해마다 후원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로써 지난 2011년도 동두천시 자연재난 발생 시 취약계층 145가구에 2억원의 보험금이 지급 될 수 있도록 하여 피해 재산 복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또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 주민의 안전문화운동의 저변 확산에도 많은 기여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으로 저지대 및 노후주택의 취약계층 가구가 풍수해보험 단체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여름철 홍수, 호우, 태풍 등에 따른 풍수해에 신속한 복구가 가능해졌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국가와 지자체의 보험가입 지원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피해액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많은 시민이 알고 가입 할 수 있도록 현수막게시, 옥외전광판 송출 등 풍수해보험 알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