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 청결봉사대와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구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취약지구 청소는 안말지역의 겨우내 곳곳에 묶어있는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전봇대나 가로등 벽면에 부착된 불법현수막 등을 제거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망월사역 주변등 잡초 및 쓰레기로 인해 지역환경을 저해하는 곳을 위주로 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었다.

호원1동 동장(이옥구)은 앞으로도 각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