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1동에서는 3월에 이어 지난 4월 4일(금)에 새봄맞이 2차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녹색 가능1동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자율청결봉사대원,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가능1동주민센터를 기점으로 하여 의정부여고를 거쳐 신촌로타리까지와 가능역을 기점으로 한 가재울로타리까지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뿐 아니라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어 1톤 여의 쓰레기와 100여곳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수거로 깨끗한 가능1동을 조성하는데 동참하였다.
가능1동 이경재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결성된 주민자율청결봉사대를 주축으로 쾌적한 녹색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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