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 주민센터는 종교단체인 하나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방문 양희성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시도시 중 가장 낙후된 지역 발전과 당면현안 사항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종교단체는 고양시 일선 행정기관과 연계해서 점점더 심해지는 지구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청소 작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희성 목사는 “우리는 교회선도 활동뿐 만 아니라 인간은 자연과 함께 공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더 소중하다는 공감대가 형성 자발적으로 하천 정화나 이면도로 대청소 작업 및 겨울철 제설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현 동장은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갈등과 고뇌 그러한 인상이 아닌 항상 밝고 건강한 표정이다”며 이어“멈추지 않는 봉사와 희생정신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교회의 한 관계자는 “일체 행하는 봉사활동은 다소 힘들고 고달프지만 주위의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이 나와 내 이웃을 위하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