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문화운동 포천시추진협의회 공동대표 김국보 대진대 부총장은 300여명의 포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 월례조회에서 ‘미소 짓는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안전문화운동 포천시추진협의회는 안전에 대한 정신문화운동을 위해 포천시장과 함께 김국보 대진대 부총장이 민간인 공동대표로 위촉 돼있다.
이번 특강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배경으로 사례 및 역할 등 5개의 주제로 약 30분 정도 실시했다.
김국보 공동대표는 “안전은 반사적인 행동이 나올 때까지 반복교육이 중요하므로 공무원이 안전을 이해하고 시민에게 반복적인 안전을 강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안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포천시민이 안전에 대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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