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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식 후 현장 사업장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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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식 후 현장 사업장 순회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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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체육시설 및 주차장 점검 등 ‘현장경영’ 행보
▲ 현장 사업장 순회하는 이용화 이사장.
▲ 현장 사업장 순회하는 이용화 이사장.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일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마친 후, 3일에는 관내 주요 체육시설과 주차장 등 현장을 순회하며 점검을 진행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시설 관리 전반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3일에는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등의 체육시설과 목동공영주차장, 바람개비공영주차장, 주차관제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체육시설의 안전과 유지 보수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추가 개선 사항도 논의했다. 주차장 시설은 안전문제와 출입구 주차 공간의 배치 효율성을 중점으로 살펴보면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점들을 논의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시설을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각 시설의 안전성, 편리성 그리고 효율성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장 순회는 공단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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