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관인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윤)는 지난 18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만두와 떡’을 전달했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부녀회원들이 만두를 만들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떡을 만들어서 홀몸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김희자 관인면부녀회장은 “요즘 복지혜택을 못 받아 자살하는 사건이 여러건 발생하고 있는데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녀회원들이 열심히 만들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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