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0 17:00 (목)
강수현 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상태바
강수현 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 송준성 기자
  • 승인 2024.11.17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모습.
▲ 강수현 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모습.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4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하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전국적인 릴레이 활동으로 강 시장은 지난 13일 김경희 이천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았다.

“아동들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날 캠페인을 끝마친 강 시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해 시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는 아동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강 시장의 의지로 현재 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모든 아동이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양주시는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정훈 양주경찰서장과 박세나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하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