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28일 구청 광장에서 여성단체연합협의회 회원, 가족친화기업 직원과 함께 부침개를 부치며 구민들에게 평등 명절을 홍보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구청장은 “명절에 가족들이 적절히 가사 분담을 하고 가족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맞벌이 부부 10계명을 통해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사 분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이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