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강서구 방화3동에 위치한 ‘방화보건지소’를 현장 방문했다.
신낙형 위원장을 비롯하여 송순효 부위원장, 김동협 의원,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방역 대책 및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대책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낙형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 지역 주민에게 감염병이나 재난 대응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인 ‘방화보건지소’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인식되는 큰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 위원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잘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성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우리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화보건지소’는 지난 2020년 1월 31일, 강서구 금낭화로 162 메이빌아파트 1층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하여 개소했으며, U-헬스 만성질환관리실, 건강돌봄실, 주민프로그램실, 소소건강상담실 등을 마련했다.
현재 코로나19 로 인하여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U-헬스 만성질환 관리실 건강 프로그램 등은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한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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