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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 소방사 박초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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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 소방사 박초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1.06.13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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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활약한 공로
▲ 광명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박초영 코로나19대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식.
▲ 광명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박초영 코로나19대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식.

광명소방서는 119구급대 소방사 박초영(32) 구급대원이 코로나19 대응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초영 구급대원은 코로나19 전담요원으로 현장에서는 확진 환자(의심환자)의 이송과 행정요원의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는 등 최전선에서 코로나19 대응과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

박초영 구급대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를 가장 가까이 접한다는 두려움, 보호복을 착용하고 구급활동을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국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훈 서장은 “코로나19 대응 필수 요원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박초영 구급대원의 유공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마지막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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