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코로나 발생 시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양천소방서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일 오전 11시 양천소방서 강당에서 지역사회 재난 발생과 코로나19 상황발생 시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재난대응과 양천소방서 직원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의료지원 협력에 관한 사항 ▲보건안전 연구에 관한 사항 ▲의료관련 자료 상호 활용 및 공동 사업(지역봉사 등) 실시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정희 서장은 “코로나 확진자를 밀접 접촉하고 병원이송을 주로하는 소방관에게 신속한 검체검사 결과는 현장대응에 매우 중요하다”며 “신속한 검사 결과로 대기시간 단축을 통해 소방력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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