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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담배꽁초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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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담배꽁초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04.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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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현장.
▲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현장.

양천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12분 신월동 주차장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인근에 설치 되어있던 보이는 소화기로 신속한 화재진화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신월동 주차장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에 담뱃꽁초로 인해 시작하였고 주차중이던 차량으로 화재가 번졌다. 

소방서 관계자 말에 따르면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신고자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진압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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