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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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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 개최
  • 안명옥 기자
  • 승인 2020.07.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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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씀TV’ 통해 내달 초 방송 예정
▲ 예비 경선에서 선전 다짐하는 이원욱·이재정·양향자·노웅래·염태영·한병도·김종민, 정광일, 신동근, 소병훈 후보.
▲ 예비 경선에서 선전 다짐하는 이원욱·이재정·양향자·노웅래·염태영·한병도·김종민, 정광일, 신동근, 소병훈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30일 8·29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최고위원 후보자들 ‘예능 콜라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녹화한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8월 첫째 주 민주당 유튜브 ‘씀’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 정필모)는 28일 온택트(Online·溫·On)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녹화 예정인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기존의 딱딱한 토론회 형식을 탈피해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포맷을 본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강선우 의원과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맡았다.

토론회는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당원들에게 취합한 질문에 대해 각 후보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유튜브 ‘씀’ 채널을 통해 8월 첫째주 방영된다.

아울러 민주당은 오는 31일까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어민 당원을 지원하는 ‘팔도개시(開市) 몰(Mall)’ 이벤트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청년·대학생 정책 공모전’ 접수도 받는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5팀은 8·29 전당대회에서 정책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펼친다.

민주당은 이 중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해 향후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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