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3 10:55 (일)
인천 미추홀구, 모범음식점 4곳신규 지정
상태바
인천 미추홀구, 모범음식점 4곳신규 지정
  • 장병하 기자
  • 승인 2020.07.16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모범음식점 표지판.
▲ 모범음식점 표지판.

미추홀구가 모범음식점을 4곳을 새로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은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새로 지정된 업소는 ▲궁정(주안동) ▲바우네 나주곰탕(도화동) ▲이가네동태탕(학익동) ▲착한막회(주안동)다.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 지원, 구청 홈페이지와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으로 미추홀구는 모두 110개 모범음식점이 영업을 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적정 유지와 관리를 위한 재심사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음식문화개선과 친절·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올바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