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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vs 수입차…女 운전자 대상 비교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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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vs 수입차…女 운전자 대상 비교 시승행사 개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3.09.0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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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쏘나타 등 4개 차종과 골프 등 인기 수입 차종을 번갈아가며 비교 체험할 수 있는 2박3일 시승행사를 3개월간 진행한다.

현대차는 13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전국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8곳에서 '수입차 비교 시승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앞으로 12주 동안 매주 2차례씩 여성 고객 36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박3일간 현대차와 수입차를 교대로 시승하며 성능과 품질을 테스트하게 된다.

현대차는 이벤트을 위해 ▲PYL차종(i30, 벨로스터) ▲쏘나타 ▲제네시스 등 4개 차종을 준비했다. 이들 차종은 각각 순서대로 ▲폭스바겐 골프, MINI 쿠퍼 ▲토요타 캠리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독일, 일본 수입 브랜드의 대표 차종과 겨룬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할 수 있다.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별로 차종과 날짜를 선택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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