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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허인환 구청장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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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허인환 구청장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 나서
  • 장병하 기자
  • 승인 2020.06.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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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소리 귀 기울여
▲ 서림초교 보행환경 개선 관련 학부모 간담회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
▲ 서림초교 보행환경 개선 관련 학부모 간담회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서림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들을 학교 정문에서 만나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근 서림초등학교 정문 주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학교 및 주민 요청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변 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계획 및 일정 등을 공유했다.

구는 관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해 금년 사업으로 초등학교 주변 무인 교통단속장비 8대 설치가 진행 중이며,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가 어려운 이면도로에는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통학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직접 구민들과 직접 대면하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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