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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내달 4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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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내달 4일 재개
  • 장병하 기자
  • 승인 2020.05.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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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철저히 준비하며 진행 예정



▲ 지난해 어린이연극학교.
▲ 지난해 어린이연극학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2020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 4일부터 재개한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재정비하여 연극,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을 지역주민 누구나 내 집앞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상문화예술교육 삐-클라쓰’는 6월 4일 첫 수업을 시작해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인 대상으로 운영되며 6월부터 10월까지 도예, 맥주, 커피, 여행 에세이 등 매월 다른 주제를 선보이며 퇴근 후 직장인들 혼자만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내달 6일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 3~6학년 대상의 ‘어린이 연극학교’와 초등 1~2학년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알쏭달쏭 나! 내 마음의 보물지도!’가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 참여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입장 시 발열체크 ▲한 칸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일상문화예술교육 삐-클라쓰 ▲어린이 연극학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알쏭달쏭 나! 내 마음의 보물지도’는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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