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광복절인 15일 오전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서 열린 '현존 애국지사 37인 사진전'에서 애국지사 등 참석자들과 함께 관람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도서관 좌·우측 외벽에 애국지사 37인의 사진을 걸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윤경빈(94), 김영관(89), 박상유(90), 장영인(89), 승병일(87)씨 애국지사 5인과 안홍순 광복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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