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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육해공 보양식'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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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육해공 보양식' 대전 진행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3.07.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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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대전을 실시한다. 오는 11일부터 매장에서 직접 끓여주는 즉석 삼계탕을 비롯해 활전복, 생물낙지 및 한우 사골 및 우족 1+1 행사 등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우선, 11~13일 매장에서 직접 끓여주는 즉석 삼계탕을 판매한다(동수원점, 신내점 등 6개 점포 제외). 매장 오픈 시간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한정 수량 소진 후 자동으로 당일 판매는 종료된다. 가격은 7980원이며, 점포당 하루 최대 20마리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또 그동안 마트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민물 메기매운탕'을 새롭게 선보인다. 민물 메기매운탕은 3~4인 가족 기준으로 포장됐으며 9800원이다. 열을 이용해 조리하여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상품이다.

활전복은 전국 136개 점포에서 11~17일 3300원(55g), 4950원(72g)에 선보인다. 여수 생물낙지는 3980원(100g),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훈제바다장어는 4980원(100g)에 판매한다. 잠실점, 부천상동점 등 40여 개 점포에서는 살아있는 활장어를 바로 손질해 한 마리에 8000원, 활미꾸라지는 1980원(100g)에 판매된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빠질 수 없는 한우 행사도 진행한다. 한우 사골과 한우 우족은 몸보신에 좋은 탕용 재료라 인기가 많은 부위다. 최근에는 한우 곰거리 가격이 내려 한우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홈플러스는 11~17일 한우 사골과 한우 우족 구매 시 1팩씩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한우 사골(1.3㎏/팩) 1만9800원, 한우 우족(1.3㎏/팩) 3만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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