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둘째 주말 지역 내 청소년시설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 베스트10을 선정해 6일 소개했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놀토버스'가 마련한 다양한 골목놀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꾸며진다. 자세한 사항은 주말활동센터(02-849-0175)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상스포츠 체험활동 '바람에 실려'가 진행된다. 윈드서핑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153-595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미술관데이트가 진행된다. 홍보영상물과 한국대만교류전 등을 관람한 뒤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1254-8929)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무료로 진행되는 예쁜손글씨쓰기 교육 프로그램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세계유산 이야기, 갯벌체험과 인생이야기 '달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02-849-01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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