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8세~34세까지의 서울내 직장 근무중인 미혼남녀 50명 대상
중구는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커플매칭 프로그램인 ‘중구 미혼남녀와 함께 하는 2013 두근두근 커플예감’행사를 6월28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서울의 관공서나 기업에 재직중인 만 28세(85.12.31 이전 출생)부터 34세(79.01.01 이후 출생)까지의 미혼남녀 총 50명이다.
6월14일 오후5시까지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이메일(jfamily@paran.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가 확정된 경우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건전한 이성교제를 위한 코칭교육에 이어 커플 이벤트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60명이 참가해 12커플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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