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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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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6.05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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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용산구는 ‘제5회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주 특별한 음악선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통해 합창단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접수 절차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합창곡인 존 레빗(John leavitt)의 ‘페스티벌 미사(Festival Missa)'를 시작(공연 1)으로 총 세 번에 걸쳐 국내 유명 합창곡(공연 2)과 흥겨운 재즈 페스티벌 형식(공연 3)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더불어 특별출연 형식으로 여성 4인조 스트링 콰르텟(현악 4중주단) ‘공감’과 크로스오버 싱어인 ‘진정훈’의 무대가 대극장 안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메울 예정이다.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용산구의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2007년 창단 이래 용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 창단연주회,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와 각종 기획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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