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판타지 멜로 '트와일라잇' 시리즈 네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1이 개봉했다.
채널CGV는 이에 맞춰 이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12월1일 오전 11시40분부터 잇따라 방송한다.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등 3편이다.
이들 3편의 각국 흥행수입은 총 18억 달러에 이른다.
'브레이킹 던1'은 결혼을 통해 완전히 다른 새로운 운명을 맞게 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로맨스를 그린다. 인간과 뱀파이어의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에 파워풀한 판타지 액션까지 가미됐다.
18일 북미 개봉 이래 2주 연속 흥행 1위를 달리며 2억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유료시사회로 9만명을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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