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7 16:09 (목)
박지원, '광주 XXX들아' 트위터 욕설 논란
상태바
박지원, '광주 XXX들아' 트위터 욕설 논란
  • 배동민 기자
  • 승인 2013.02.16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트위터에 욕설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전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개XX들아 술 주면 마시고 실수하고 그러면 죽고. 그러면서도'라는 글을 올렸다. '광주에서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받고 목포로 갑니다. 만주당을 살'이란 글 이후 올라온 글이다.

이 글이 올라오자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이 박 전 원내대표의 트위터를 캡처해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16일 오전 해당 트위터 멘션은 삭제된 상태다.

논란이 커지자 박 전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어젯밤 광주에서 절친들과 술마시고 목포에 도착, 적절치 못한 용어를 사용해 트윗한걸 사과드립니다"라며 "이곳에서는 절친들과 사석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적절치 못했습니다. 용서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