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의사 2명과 전산프로그램 요원 1명 등 계약직공무원 3명을 신규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의사분야는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3교대 근무를 하며 119구급대원들의 현장 응급처치지도를 담당한다. 전산분야는 소방공무원의 사이버교육 기획과 운영을 맡게 된다.
계약기간은 2년 이내이며,근무실적 우수시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할 수 있다.
희망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소방학교(서초동 소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시험(서류전형)과 2차 시험(면접시험)을 거쳐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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