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초막골·반월천 가족캠핑장이 13일 개장했다.
텐트 100면(1면당 6m×8m) 규모로 조성된 캠핑장은 다음달 26일까지 45일동안 운영된다.
초막골에서는 물놀이장과 무료 영화상영 행사도 계획돼 있다.
초막골 캠핑장은 군포시민은 이용료 5000원, 다른 지역 시민은 1만원을 내야 하고, 반월천 캠핑장은 무료다.
캠핑장은 현장 선착순 신청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청소년교육체육과에 전화(390-01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