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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벤치미팅' 30일 수원 지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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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벤치미팅' 30일 수원 지동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2.07.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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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이달 '느티나무 벤치미팅'은 30일 오후 6시30분 지동에 위치한 미나리광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열기로 했다.

매달 1회 시민들과 시장이 만나 격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인 '느티나무 벤치미팅'의 이달 주제는 '우리 동네 전통시장 이야기'이다.

이번 '느티나무 벤치마킹'은 시민 20여명이 참여해 참석자 가운데 2~3명이 주제와 관련한 발표를 하고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대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이어 시민들과 대화를 마친 뒤에는 포트럭과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한편 '느티나무 벤치미팅'은 지난 해 4월 주민자치센터와 '마을 만들기'의 첫 주제로 시작해 내가 바라보는 수원의 일자리, 외국인들과의 조화로운 삶, 6월 친환경 수원천이야기 등까지 수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매달 정한 대화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역과 관계없이 일과시간 이후 시장과 만나 사람냄새 나는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열린시장실>시장과 동행>느티나무 벤치미팅'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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