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어린이 사망원 1순위인 안전사고를 예방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6월 8일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만 5세미만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생활안전연합회에서 교육강사가 파견돼 아동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인식, 심폐소생술 훈련, 응급처치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한국생활안전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아동안전KIT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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