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진두생 부의장(새누리당. 송파3)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건립 추진 중인 송파 노인복지센터 건립지원 예산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 관련 부처와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송파여성문화회관 4, 5층에 신설 추진 중인 송파노인복지센터는 지난 해 서울시 예산 편성에서 진부의장의 노력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 한 후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 예산에 더하여 서울시로부터 노인복지센터 건립지원예산(리모델링 비용) 10억원을 지원 받기로 하였으나, 서울특별시보조금관리조례 및 같은 조례시행규칙이 미비하여 어려움을 겪어왔다.
진 부의장은 “송파구는 7월 18일 공사발주 예정으로 관련 업무를 진행 해 왔으나 이와 같은 이유로 당초 일정대비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며 “서울시 관련부처와의 협의 끝에 송파노인복지센터가 당초일정 대비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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