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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내 이야기로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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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내 이야기로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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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은 영화를 직접 만들고 상영하는 전 과정을 체험할 기회, ‘내 이야기로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성동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도서관, 문학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의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시나리오의 이론부터 집필, 그리고 직접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 전 과정을 통해 영화감독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주말에 김태곤 방송·시나리오 작가의 진행으로 운영하며, 모집정원 20명에 두 배가 넘는 인원의 신청으로 한 개반을 추가 개설하였으나 현재도 참여를 기다리는 대기자가 줄을 설정도로 인기가 많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성동구립도서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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