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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손씻기로 질병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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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손씻기로 질병예방 나선다.
  • 김지은기자
  • 승인 2012.05.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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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 자원봉사자, 어린이집, 유치원 등 20개소 순회교육

중랑구구는 5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를 방문하여 어린이에게 질병예방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30 손씻기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봉사단의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인형극 형태로 각색하였으며, 주인공 초롱이의 꿈에 나타난 착한 세균과 나쁜 세균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연극으로 이야기 나누기와 손 씻기 노래, 1830 손씻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1830 손씻기는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 씻는 것을 의미하며, 체험 코너에서는 체험 장비를 통해 손 씻기 전후 비교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알려준다.
구는 ‘세상에서 가장 안 아픈 예방주사’로도 비유될 만큼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 손 씻기 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대건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연극 형태의 동화구연으로 어린이들이 매우 재미있어 하고, 체험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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