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열세번째 서초구민사랑 캠페인의 일환
서초구는 오는 18일 언남중학교 학생들과 지역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저탄소 녹색서초 만들기’ 가두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2011년 5월부터 서초구지역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서초지역주민들에게 매달 메시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이번 서초구민사랑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홍보함으로써 기후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활동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서초구보육정보센터, 양재,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중앙노인종합복지관, 다니엘복지원,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각계 지역사회복지기관과 구청이 참가하며, 언남중학교 학생 100명에게 서초구민사랑 캠페인에 대한 이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의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서 언남중학교에서 서초구청까지 가두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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